9/7일에 드디어 드레스투어를 다녀왔습니다~!!스튜디오촬영을 딱 한달 앞둔 시점에서 다녀왔네요~ㅎㅎ 신부야에서 계약한지 어그제 같은데 벌써, 드레스투어를 마쳤다니!!!! 전날 한숨도 잠을 못잤답니다~ㅎㅎ전 드레스투어 일정과 방문한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13:00) 제이스포사: 첫 드레스투어를 방문했던 곳은 "제이스포사" 매장이었습니다. 처음 드레스를 입어보는 것이기도 했고, 무엇보다 그날 비가오는 바람에 더욱더 정신없고,   긴장이 되었지만, 피팅을 도와주시는 실장님께서 어색하지 않게 계속 저의 취향을 물어봐주셨던 덕분에 수월하게 피팅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하지만, 다소 아쉬웠던 부분은 설명과 어투는 정말 친절히 잘 응대해 주셨지만.. 눈빛이 굉장히 피곤해보이시고, 뭔가 귀찮다..?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었어요..그래서 이것저것 여쭤보기가 더욱더 부담됬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제일 기대했던 투어장소였던 만큼 실망이 다소 컸었습니다..ㅠㅠㅠ* (15:00) 메이제인바이김영주: 플래너님에 추천과 무료피팅권을 제공해 주신덕에 우연히 알게된 매장이었습니다. 사실 솔직히 3곳중 가장 기대를 안했던 곳이 었는데.. 결론 부터 말씀드리자      면..최종결정은 "메이제인바이김영주"와 함께하기로 했어요..!ㅎㅎ 제가 선택했던 가장 큰 이유는, 실장님께서 이것저것 질문하실때도 부담스럽지 않게 조심스레    질문하며 저의 취향을 파악해 주셨고, 저와 남자친구에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드레스를 피팅해주시려는 모습이 눈에 보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보너스로 1    벌 더 피팅을 도와주셨고, 머메이드라인을 기피했던 저에게 유일히 머메이드를 계속 강조하시지 않고, A라인과 벨라인 위주로 보여주신 덕분에 더 만족감이 컸답    니다! 앞으로 있을 촬영 가봉도 기대되네요~!!* (17:00) 라포레: 처음 드레스업체를 알아보고, 웨딩드레스라는게 이런거구나 라고 알아보던 시점에 전 실크드레스만 눈에 들어왔었어요~! 하지만, 웨딩홀이 어두운홀인 만큼 비    즈라인 드레스를 입어야 겠다는 다짐을 하고 실크드레스는 배재했었지만, 그래도 여러가지 스타일을 도전해보자는 생각에 "라포레"매장을 방문하고 싶었고, 제가 다녀왔던 2곳 매장보다 고가라인 매장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기대가 됬었습니다. 피팅예약시간보다 빠르게 방문하여 대기를 했지만.. 5시가 넘어서 투어가 시작되었어요..그 부분이 일단 기분이 상했고, 투어에 들어가서서도 다른매장들은 신속하게 드레스가 준비되었지만, 새드레스로 갈아입는 텀이 너무나 길었습니다.. 이미 이때는 지 쳐 있을때여서 그런지 더 힘들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실장님에 추천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실크맛집이라서 그런지 실크드레스가 너무나도 부드럽고 깔끔하더라구요~ 깨끗하고 심플한 드레스를 원하시는 예신들께 추천드려요!!!

가을 스튜디오 원본찾아온 예신입니다. 지방예신이라서 따로따로 드레스 셀렉하고 메이크업받는 것보다는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세이브 할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한 가을 스튜디오!토탈이라서 메이크업 수정도 촬영중간에 할 수 있구 머리도 세가지 스타일로 변형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가을스튜디오 샘플앨범이랑 똑같이 촬영해주시고 촬영 전에 하고 싶은 컨셉 말씀드리면 잘 반영해주세요.이모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딸처럼 챙겨주시고 포즈와 스타일 디렉팅까지 완벽한 유쾌한 상희 작가님 (이름 헷갈림 ㅠㅠ)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촬영했습니다.두 분 말씀만 잘 따라하면 인생사진 많이 건질 수 있어요! ^^원본사진도 잘 나와서 저희는 청첩장도 수정하지 않고 그냥 원본으로 넣었어요 지방예신 혹은 효율을 추구하시는 분들께 완벽한 선택이 아닐까 싶어요.가을 스튜디오 적극 추천합니다 ^^

신부야 제휴 스튜디오인 어반스튜디오 홍진에서 스튜디오 촬영을 진행했습니다.평소에 데이트할 때도 예랑이랑 저는 사진찍는걸 안좋아해서 스튜디오 촬영하는걸 걱정했는데 작가님이 포즈나 표정을 잘 캐치해주셔서 만족스러운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어반스튜디오 홍진 이상대작가님 추천드려요 ~^^

메이든 새로운 포트폴리오 나온 것은 알고 있었는데가보니 많이 바뀌었어요;;ㅠ 좋은 것도 있고 넘 인물 중심으로 단조로운 것도 있는데결과물이 좋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당 ㅎㅎ

저는 항상 구호에서 사진을 찍고 싶었어요. 정말 기대한 만큼 만족도가 높습니다. 메이크업 헬퍼님 작가님 너무 고생해주셔서 기분도 좋았고 얼른 셀렉하러 가고 싶은데 시간이 안맞아서 한달뒤에 가지만 너무너무 기대 돼요. 저는 진짜 추가금액 안내야지 하고 맘먹고 갔는데 머리붙이고(15만원) 업그레이드드레스(10만원)추가 금액 내고 왔어요. 근데 아깝다고 생각하면 진짜 하나하나 다 따져야 할것 같아서 그냥 이럴때 해보지 언제 해보냐라는 생각으로 그냥 기분 좋게 했습니다. 

로페로 신랑 슈트 맞춤했는디 퀄리티도 있으면서 가성비도 너무 좋았어요요촬영 대여부터 셔츠, 구두 서비스등등 맘에 듭니다 

제시카팀장님예약으로  8월21일 예복상담받으러 미니스트로에갓어요~~기대반 떨림반을 이끌고 갔는데 예랑예신분들도많구 테일러분들도  많구 잠시기다리니 상담이시작됐어요~~아예 이쪽에는 아는것이없엇는지라  테일러분께서 하나부터 열까지친절히 설명해주셧어요~원단종류며  각원단들의장단점이며~~또  테일러분께서 본인이직접디자인도하신다며 자신감뿜뿜이셧어요~~제시카 팀장님 예약하에 아주만족스럽고 좋은 상담받고왔습니다~~

윈세컨드에서 세미촬영했는데 한 2-3시간 걸린 거 같아요감독님이 재취있게 해주셔서 어색하지 않게 진행했구요친절하시고 보정도 다 마음에 들어요

세곳 피팅해보고 마리레나 선택했어요 다른 곳도 다 예쁘지만마리레나가 좀 색다르고 심플하면서도 화려한 단아하고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더라고요 드레스 다 넘 예뻣어요

플래너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꼼꼼하게 잘 챙거주셔서서순조롭게 진행했어요~ 

현숙 부장님 추천으로 3월말에 예랑이 예복 맞추러 로이스테일러랑 엘레바또에 다녀왔어요.두 군데가 7호선 강남구청역 ~ 청담역에 가까이 있어서 이동하기 편했어요.로이스테일러는 외관이랑 내부 인테리어가 클래식하게 되어 있어 예랑이가 엄청 좋아했어요.40년 경력의 백운현 명장님이 계신다고 해서 신기하고 신뢰가 가더라구요.대표님께서 직접 상담해주셨는데, 예랑이의 치수를 재면서 신체적 특징을 하나하나 짚어주시는 게 너무 전문적이셨어요.비스포크 맞춤이 이런 거구나 라는 것을 너무 잘 느꼈어요.엘레바또는 반가의한복이랑 같은 건물에 있었어요.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담을 진행했는데 옷감부터 구성까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상담을 받았어요.옷감이 바뀔 때마다 예복 샘플을 가지고 와 직접 보여주면서 설명해주시는게 너무 친절하셨습니다.두 군데 모두 공통점이 이현숙 부장님 소개로 왔다고 하니까 부담(?)된다면서 너무 잘해주려고 하시더라구요.저희는 몰랐는데 부장님께서 직접 연락하셔서 잘 챙겨달라고 하셨단 건 안 비밀..!

살짝 늦었지만 신부야 계약 후기 올립니다^^결혼 준비를 시작하면서 처음부터 많은 부분이 막막하게 느껴졌어요.본식까지 무엇을 챙겨야 하며 비용적인 부분도 고려해야 하고.. 그 중에서 특히 웨딩홀과 스드메가 가장 먼저 부딪히게 되는 큰 걱정거리였어요.주번에서도 웨딩홀이랑 스드메부터 먼저 시작하라고 했는데 여기저기 알아봐도 쉽게 결정하기가 어렵더라구요ㅎㅎ그러던 중에 친구로부터 신부야를 소개받았는데 이현숙 부장님을 뵙고 정답은 신부야라는 느낌을 받고 방문상담 당일 곧바로 계약을 했습니다~신부야 사무실을 방문하면 예쁜 인테리어와 많은 상담테이블이 반겨주는데요~상담테이블마다 비치된 넓고 넓은 모니터와 깔끔한 화면이 첫 눈에 쏙 들어올거에요 신부야 홈페이지도 깔끔하지만 무엇보다 좋은 건 포켓 기능이었는데요.내가 원하는 느낌의 스드메를 골라담고 한 눈에 비교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여기저기 알아보면서 리스트를 만들다보면 내용이 많아져서 섞이고 보기 힘들어지는데, 신부야에서는 내가 원하는 것만 모아서 깔끔하게 비교할 수 있더라구요.깔끔한 썸네일로 정리된 나만의 포켓을 보고 있자니까 점점더 설레는 기분을 받았어요~거기에 이현숙 부장님께서 깔끔하게 정리하고 구성할 수 있도록 상담해주셔서 많이 의지되고 더더욱 확신을 가질 수 있었구요저희처럼 결혼을 준비하는데 고민이 있거나 어려움이 있는 예비부부 분들이 있다면 신부야! 거기에 이현숙 부장님처럼 좋은 플래너와 함께 상담받고 행복한 웨딩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