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레이나 모라 지정으로 했기 때문에 드레스 투어는 하지 않았습니다~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모두 마음에 들었고, 머메이드 드레스에 볼레로도 많이 보내 주셔서 다양한 스타일로 다르게 입어볼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고, 스튜디오 촬영 때 오신 이모님도 너무 잘해주셔서 너무 편하게 촬영 잘할 수 있었어요!본식 드레스도 9월 초에 고르고 왔는데 너무 예뻐서 빨리 입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배경중심의 사진은 처음에는 예쁘고 임팩트가 있지만 오래보기에는 무리가 있을것 같아 언제 꺼내보아도 질리지 않는 인물중심의 스튜디오를 선택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일반인인 우리 커플에게 인물중심의 사진은 꽤나 부담스러웠지만 이승규 작가님의 유쾌한 운영 방식 덕분에 웃음 지옥이 아닌 찐 웃음이 나와 보다 자연스러운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그리고 보너스 사진이나 많은 사진 샷을 찍어주셔서 주변에서 많은 칭찬과 문의가 있을 정도로 추천을 많이 한 스튜디오라서 강력 추천하는 스튜디오. 추천해주신 최서영 실장님 감사합니다.

11월 결혼하는 예신입니다! 저희는 드레스 샵 3곳을 드레스 투어 하고 왔습니다.드레스샵 3곳은 브라이덜수지, 리디아브라이드, 마리레나바이블랑었는데요~!!3곳 다 드레스가 너무 예뻐서 한 곳을 고르는게 어려웠네요...ㅜㅜㅜ그리고 코로나라서 4명인원제한이 있기에 엄마랑 예랑이랑 갔는데 예랑이는 운전만 해주구 엄마랑 둘이서만 들어갔어요ㅠㅠ샵에 계시는 직원분들 포함인원이라..ㅠㅠㅠ그래도 샵마다 유돌있게 해주는 곳이 있어서 예랑이가 저 드레스 입은 거만 살짝 보구 피팅룸서 나갔다 들어왔다 하는 식으로양해를 해주신 곳도 있어서 감사했습니다!일단 브라이덜 수지는 정말정말 드레스가 화려했습니다. 4벌까지인데 1벌 더 입혀주셨고, 화보집에서 제가 고른 걸로 입었어요!샵 원장님이 살짝 시크하신거 같아서..쫌 당황쓰했지만..;;그래도 드레스가 다 화려하고 예뻐서 좋았습니다. 제 마음에 드는드레스가 딱 있었던 곳이에요ㅎㅎ그리구 리디아 브라이드는 굉장히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셨는데 확실히 비즈맛집드레스라는 평에 맞게깨끗한 비즈들이 수놓아진 드레스들이 많았어요. 정말 브라이덜수지와는 다른 예쁨?? 그리구 머메이드 드레스가 이쁜게 많다고 들었는데저는 픙성드레스들만 입어봐서 머메이드는 보진 못했어요..하지만 화보로 봤는데도 예쁘드라구여!! 풍성드레스도 제가 입은것들은 다 예뻤어서...여기서도 3번째 4번째 입은 드레스가 마음속에서 골라지더라구여.ㅎㅎㅎ마지막으로 마리레나바이블랑은 귀여우면서 소녀소녀하고 러블리한 느낌의 드레스들이 많은 곳 같아보였습니다.확실히 앞 2샵과 스타일이 다른 드레스들이었습니다. 전 여기서도 풍성한 드레스들만 입었는데 여긴 볼레로가 많다보니드레스를 다르게 연출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풍성한 드레스의 디자인이 다른 샵들에 비해 치마가 더 풍성한 느낌이었어요.그래서 치마의 풍성함만으로 화려한 느낌이 나는???실크, 레이스, 비즈 드레스들도 다양하게 입었는데 갠적으로 레이스가 나은거 같더라구요!샵3곳 다 너무 예뻤어서..샵 1곳을 정하는게 어려웠어요...ㅠㅠㅠ엄마랑 예랑이랑 같이 얘기해본 결과 마리레나바이블랑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ㅋㅋㅋ본식가봉하는 날 다시 가서 드레스 고를텐데..마음에 드는 드레스 잘 골랐음 좋겠습니다!!

스드메 계약시 추천받았던 메이제인바이김영주, 모네뜨아르, 디아시 3곳을 다녀왔습니다처음 갔던 메이제인바이김영주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드레스샵이었어요먼저 제가 입어보고싶었던 드레스를 우선적으로 입어보고 이후 추천해주시는 드레스를 입어봤는데 역시 전문가분들이 추천해주시는게 훨씬 저한테 잘 어울렸던것 같아요두번째샵은 모네뜨아르로 김영주가 공주공주라면 여긴 여왕여왕한 느낌의 화려한 드레스샵이었어요여기서도 전문가분들이 가져와 주시는 드레스를 입어봤는데 우와 진짜 화려하고 반짝반짝 이쁘더라구요 세번째는 또 다른 느낌의 디아시를 갔는데 이곳은 첫번째, 두번째와 다르게 또 단아하고 우아한 느낌의 드레스를 입어봤어요세군데 모두 너무 이쁘고 느낌이 다 달라서 고민을 많이했는데 저는 첫번째 샵으로 선택했습니다.다 너무 예뻤지만 제가 원했던 드레스가 눈에 아른거려서 ㅎㅎ 이제 본식가봉을 기다리고 있는데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인물사진과 배경이 적당하게 섞여있는 업체를 찾고있는중펜타그라피를 추천받았어요토탈로 진행을 했는데 촬영당일 메이크업이랑 헤어 진행을 하며 꼼꼼하게 저한테 맞는 스타일을 찾아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드레스도 여러종류를 가져와주셔서 피팅해보고 저한테 제일 잘 맞는 드레스로 골랐어요펜타그라피는 건물 전체가 스튜디오라 배경맛집이더라구요층을 왔다갔다 하면서 여러 배경으로 촬영을 했습니다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화사한 배경이 많았던거 같아요3시에 촬영시작 7시에 끝났는데 사진도 엄청 많이 만족스럽게 결과물을 받은거 같습니다

드레스 투어 완료 후 샵 셀렉까지의 험난한(?) 여정의 후기입니다. ㅎㅎ대부분 3군데의 투어를 다닌다고 하시는데, 저는 투어했던 곳들 중 보다이승진이 예산에서 벗어난 샵이었지만욕심껏 추가해서 4군데를 하루에 돌아보고 왔습니다.드레스투어 피팅비용은 5만원, 현금영수증 처리도 잘 해주셨어요.우선 샵에 도착하면 커튼 뒤로 신부만 넘어가서 머리손질 받은 후에 헐벗은? 상태로 드레스를 기다리면어울리는 드레스를 가져와서 입혀주시고 신랑에게 보여주는 식입니다.가져오신 드레스가 마음에 안 드는 경우에는 입어보지 말고 다른 드레스를 보여달라고 요구하세요저는 처음에 마음에 들지 않는 것도 가져오시길래 그냥 입었는데 총4벌 입을 수 있는 드레스 중에마음에 들지 않는 드레스로 횟수 차감을 한 게 드레스샵을 선택하지 않은 큰 이유가 됐었어요.+신랑들은 그림으로 신부님 드레스를 잘 기록해주세요. 투어 끝나면 다 까먹습니다.   특징, 가격, 형태 등등.. 글로 기록만 해주셔도 돼요.저는 결과적으로 에스띠아를 당일 셀렉해서 계약을 완료했고, 촬영 가봉일자까지 계약해둔 상태였지만가봉 일주일 전에 많은 고민을 거쳐 레이나모라로 변경을 해서 계약 완료를 했습니다!(이 자리를 빌려 고생 많이 해주신 정원 플래너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ㅎㅎ)제가 투어를 하며 느꼈던 샵들의 장단점을 나열하며 행복했던 드레스투어 후기 마치겠습니다~레이나모라 : 투어했던 4군데 중 비즈 위주의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드레스가 많은 샵.                 투어했던 곳들 중 추가금 붙는 드레스에 대한 가격혜택, 2부 드레스 서비스가 가장 적었고 (사실 처음엔 없었습니다).                 투어시에 입었던 드레스 중 셀렉했던 드레스는 추가금이 기본 80만원 추가되는 드레스였습니다.                 스드메 패키지 견적으로 알고 갈 경우, 예산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예상하고 가셔야 할 것 같아요니콜스포사 : 투어 시에 대부분 4벌의 드레스를 입어볼 수 있는데, 해당 샵은 담당자분께서 열정이 넘치셔서 시간이 되는만큼                  더 입어보게 해주셔서 총 6벌을 입어볼 수 있었습니다.                  4군데 샵들 중 유일하게 가봉을 지퍼가 아닌 끈?으로 하는 샵이었고,                   해외 빈티지샵 같은 느낌이 많이 나는 곳이었습니다.                  해당 샵에 있는 드레스 중 SNS에서 보고 왔던 드레스가 있었는데 피팅 해보지는 못했고,                  입혀 주셨던 드레스들 중 원하는 디자인이 없어 셀렉하지 않았습니다.                  비즈, 실크 드레스들이 다양하게 있어 특정하게 위주로 하는 디자인은 없는 것 같습니다.에스띠아 : 첫 느낌이 너무 좋았고, 드레스를 피팅해보는데 라인같은 게 가장 예뻤습니다.               당일 혜택으로 추가금 붙는 드레스들 추가금 제외, 2부 드레스 추가금 없이 대여, 이후 추가되는 신상 드레스 추가금 제외 였습니다.               드레스가 몸에 딱 맞는 느낌이 들어 최종 셀렉을 했다가 변경을 했지만, 해당 샵의 실크 드레스의 퀄리티는 4샵 중 최고였습니다.               담당자분께서도 열정이 넘치시고, 어울리는 드레스 추천을 찰떡같이 해주셔서               진짜 너무 예쁜 드레스를 셀렉까지 해두고 왔지만.. 너무 아쉽게 취소를 했습니다ㅠ               해당 샵은 비즈드레스는 맑은 느낌이고, 실크는 정말 고급스러워서 어두운 홀을 계약한 저도 실크를 마지막까지 고민하게 만드는 드레스들이 많습니다.보다이승진 : 이 샵에서는 입어보고 싶은 드레스가 2벌이 있어서 투어에 넣고, 가자마자 보여드리고 입어봤습니다.                  제가 입어보고 싶었던 드레스는 스포사 라인 드레스로, 피팅비도 10만원이고, 드레스 추가금만 백만원이 넘는 드레스들이었는데,                  당일 계약을 할 경우, 실크드레스 1벌은 촬영때, 나머지 비즈드레스 1벌은 본식때 추가금 없이 셀렉 할 수 있도록 혜택을 주셨습니다.                  최종적으로 선택을 하진 않았지만(본식 때 추가금 없이 주신다는 스포사 드레스가 아닌 다른 스포사 드레스를 선택할 경우 추가금이 발생할 수 있다                    했기 때문) SNS에서 드레스 보고 입어보고 싶어서 가시는 분들께는 추가혜택이 좋은 편이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이렇게 드레스 투어 후기를 마치며.. 드레스 다시 입어보고 싶네요 ㅎㅎ 참고로 눈에 밟히는 드레스가 생기면 견적보다는 무조건 그 샵을 선택하고, 플래너님께 부탁드려서 견적 협의를 트라이 해보는 쪽으로 추천드립니다.저처럼 샵 셀렉 후에 고민고민 하다 변경하지 않길 바래요!~

계약은 5월말쯤 했는데 후기를 이제야 쓰네요~결혼준비 관련 정보 서치하다가 우연히 신부야를 발견하고 가입했습니다.일단 홈페이지가 맘에 들었습니다. 업체별로 비교하기 쉽도록 구성돼 있었고 무엇보다 포켓기능이 크으~!처음 상담 날짜 잡을 때는 상담만 받고 다른 곳도 가봐야지 하는 생각이었는데 시원시원한 조수엽 부장님이 너무 편안하게 상담해주셔서 바로 계약을 해버렸지 뭐에요~스드메 고를 때는 제 취향과 이미지, 그리고 예랑이 예복까지 고려해서 제안해주셨어요~(예랑이가 군인예복을 입을 예정이라 군인예복이 생각보다 화려해서 신부가 묻히면 안된다며ㅋㅋㅋ) 결혼준비의 세계는 모르는게 너무 많은 신세계이다 보니 부장님께 기본 스드메부터 본식스냅, 예복, 한복, 부케 등등 이것저것 사소한 것까지 엄청 물어봤어요~그때마다 진짜 자세하게 설명 잘 해주셔서 어느 덧 리허설 촬영까지 마쳤네요~~~코로나 때문에 군인인 예랑이가 부대 밖으로 나오질 못해서 5월에 계약해놓고 드레스투어를 미루고 미루다가 8월에 진행하다보니 전체일정이 너무 뒤로 밀렸지만 촉박하지 않게 스케줄도 잘 짜주셨어요~무엇보다 일정 등 결정한 부분에 대해서는 예약을 빠르게 진행해주셔서 늦었다는 압박감 없이 맘 졸이지 않고 진행 중입니다!이제 한달 반 후면 진짜 결혼식인데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려요 부장님^^

신부야 박람회 전에 예랑예복은 이미 다른 곳 계약한 상태였는데요, 박람회에서 상담 받아보고 바로 바꿨어요. 좋은 업체들과 제휴를 다양하게 확보하고 있다는 것도 신부야의 큰 장점이에요.계약하고 매장에 예복 상담 갔는데 상담만 2시간 넘게 받을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ㄷㄷㄷ 그만큼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무척 많았고, 상담이 체계적이고 디테일해요 굳입니닷

코웨* 웨딩 예약 취소하고 신부야 계약한 신부입니다. 말 다했죠? ㅎㅎㅎ첨엔 그냥 한번 가보자 해서 갔던 코웨* 박람회였는데 여차하다 계약을 하게됐어요.돌아와서 찾아보고 알아보고 생각할수록 내가 원하는 것이 점점 명확해져 갔고박람회에서 상담을 통해 등 떠밀리듯(?) 계약한 내용들이 맘에 안들기 시작하더라구요.스드메 업체 원하는 곳들 위주로 해서 검색엔진 다시 돌리다가 우연히 신부야를 알게되었고 때마침 박람회도 곧 있었고 무엇보다! 카톡으로 연락온 박정원 플래너님이 제가 원하는 부분들을 센스있게 잘 캐치하시는 게 짧은 대화에서도 느껴져서 아 여기구나! 했습니닷ㅎㅎㅎ박람회날 직접 뵙고 대면상담하면서 역시 내 감이 맞았구나 했고 반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만족하는 맘 변함없습니다~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웨딩홀은 사실 워크인이 좋을지 플래너님 통해 진행하는게 좋을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결혼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조금의 비용 차이도 차지하는 체감도가 높으니까요근데 결과적으로~ 웨딩홀 견적 할인은 어차피 홀 재량이라 워크인/제휴가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오히려 신부야 포인트제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홀 계약을 진행해서 잔금을 앞둔 지금 소액 페이백도 받았어요 ㅎㅎㅎㅎ플래너님이 짜주신 일정으로 총 네군데 홀 방문했고(장소 선정은 직접 했습니다)투어 전에는 여의도kt가 1순위였는데직접 눈으로 보고나니 아묻따 더컨벤션이 1순위 등극습니닷 ㅎㅎㅎ벌써부터 두근두근 기대돼요

6월 드레스 투어 이후 3개월만에 방문한 하우스오브에이미!스튜디오 촬영은 정확히 한달 전 방문했어요~원하는 드레스를 어느 정도 구체화해놓은 상태라 플래너님과 상의후 동행권은 본식가봉에 쓰기로 했어요~~~ 이번엔 여동생과 방문!마스크 계속 쓰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보는거나 사진찍는데 아쉬움이 있었지만 잘 고른거 같아서 나름 만족한답니다ㅎㅎ 가봉마치고 나오자마자 플래너님한테 연락와서 챙겨야 할 것들 안내받게 되었고 궁금한 점 바로바로 해소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스튜디오 촬영 활짝 웃으면서 잘 찍을래여!!!!

내 드레스만 알아보고 신랑 예복은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미안..ㅎㅎ) 신부야 박람회에서 로페로테일러 상담받고 그 자리에서 가계약 후2차가봉까지 마치고 쓰는 후기입니다~저희를 담당해주신 홍이사님(?)께서 남자친구 체형에 맞게 더블/투버튼 결정도 알아서 다 해주시고 색상도 다 알아서 해주셔서 크게 결정할게 없었어요ㅋㅋㅋ전문성이 느껴지셨고, 가격적으로도 강요하시지 않아서 믿고 맡겼습니다생각보다 핏도 너무 이쁘게 잘 나왔고 만족스러웠어요